다가오는 겨울에 듣기좋은 올드 팝송 추천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가사해석 / 듣기

점점 추위가 짙어져가는 겨울입니다.

저는 이런 겨울이면 항상 듣는 올드 팝송이 있습니다.

바로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라는 팝송입니다.

 

 

이 노래는 뭐랄까요... 마치 추운 겨울 입김을 호호 불면서 수많은 불빛들로 꾸며진 밤거리를 걷는 느낌의 곡이랄까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1970년대에 발표된 imon & garfunkel의 노래입니다. 

 

 

아무래도 꽤 오래된 팝송이다보니 곡의 구성이나 표현이 상당히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는 계

 

시기에 듣기 딱 좋은 팝송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워낙 명곡이라 수많은 가수들이 무대에서 부르곤 했는데 저는 그중에 브라이언 맥나잇 & 조쉬 그로반이 부른 버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와 해석으로 이번 겨울에 듣기 좋은 올드 팝송 추천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당신의 마음이 지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all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고일 때 내가 당신의 눈물을 모두 닦아드릴께요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거칠고 힘든 시절이 오면 난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이 다 사라졌을 때에도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의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나를 밝고 가면 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를 건널 수 있도록

I will lay me down

내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When you're down and out

당신의 모든 것이 낙심되고 좌절 될 때

When you're on the street

당신이 거리로 내몰렸을 때

When evening falls so hard

저녁이 너무 힘겹게 느껴질 때에도

I will comfort you

내가 당신을 위로할께요

I'll take your part

내가 당신 몫을 맡을게요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어둠이 몰려오고 주위에 온통 고통뿐일 때에도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의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나를 밝고 가면 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를 건널 수 있도록

I will lay me down

내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Sail on silver girl

은빛 소녀여, 돛을 올리고 나아가세요

Sail on by

거침없이 항해해 나가세요

Your time has come to shine

이제 당신이 빛날 시간이 왔어요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당신의 모든 꿈들이 계획대로 다가오고 있어요

See how they shine

보세요, 얼마나 빛나는 지를

Oh, if you need a friend

만약 그대가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I'm sailing right behind

내가 바로 뒤에서 따라가 드릴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의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나를 밝고 가면 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결 위를 건널 수 있도록

I will lay me down

내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릴께요